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'나는 공식적으로 은퇴한다'고 밝혀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은퇴 선언 이유로 저스틴 비버는 '언론은 나에 대해 많은 거짓말을 만들며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'고 설명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'하지만 나는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고 팬들은 내 삶이 됐다. 나는 영원히 여기 있을 것'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비버는 자신이 머물던 호주의 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.